책 소개


요즈음은 상상초월 디지털 혁명시대이다.
신업혁명 이후 최대의 혁명이라고 한다. 세상은 마치 날개 달은 듯 빠르게 디지털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마치 우리 인간과 이 사회를 인터넷이 움직이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하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 세상 모두 중요한 결정은 사람이 한다. 아무리 디지털시대라고 해도, 컴퓨터가 사람을 대신 할 수는 없다. 그럴수록 인간의 창조적 두뇌가 더욱 절실하다.

인간의 상상과 창조를 하는 뇌는 우뇌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 좌뇌는 논리적인 한 가지만 답하는 대신, 우뇌는 다양한 답을 이끌어 낸다. 이미지, 상상력, 창조력을 우뇌가 해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품을 설명할 때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을 해도, 상품의 매력적 이미지가 전달되지 않으면 고객은 상품을 구입하지 않는다. 이제 좌뇌의 논리적 기능에만 의지하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디지털혁명시대는 창조적이며 시각적인 우뇌의 시대이다.

이 책은 우리의 보물창고 우뇌를 강화하고 훈련시키는 책이다. 이제 우뇌로 생각하고, 창조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시대다.


저자 소개


지은이 미츠오 코다마
우뇌트레이닝 전문가 캘리포니아 대학원 졸업, 스포츠선수의 경험을 응용하여 인간의 우뇌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우뇌능력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미국 올림픽위원회서 우뇌 코칭을 했다. 지금은 일본체육대학 교수로 있다.

옮긴이 김영숙
일어전문번역가, 한국방송통신대학 일본학과 졸업 후,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