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 논술고사는 논제가 정형화돼 있어 준비가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영어제시문이나 수리논술은 출제되지 않으나 각각의 논제가 자료 분석?해석 능력을 요구해 객관적인 사고를 필요로 한다. 난도는 낮은 편이나 채점기준은 엄격한 편. ‘성대 논술은 지식 자랑을 하면 감점 요인이 된다’는 말이 고교 및 논술 학원계에 나돌 정도다. 성균관대 논술출제위원장(실명 미공개)은 “자랑을 하거나 자신의 입장을 서술한다고 감점 요인이 되지는 않는다”면서 “제시문의 키워드와 전혀 상관 없는 지식을 서술하거 나 논리에 맞지 않는 주장을 서술할 경우 감점한다”고 밝혔다. 논제의 지시에 따라 얼마나 논리 정연하게 제시문을 분석하느냐가 관건이다. 객관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요하는 논술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