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도록 지옥에서 생활하며 아귀에게 잡아먹히고 부활하기만 한 현우.

더 이상 지옥에서 씹히고 뜯어먹히며 살 순 없다고 결심하고 탈출을 시도한다.

지옥을 부수며 지옥의 불꽃을 안고 신세계 아스트 대륙에 환생하게 되고, 인간도 몬스터도 아닌 하프 다크 엘프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지옥을 뚫고 뛰쳐 나왔으니 지옥의 저주가 그를 놓아주지 않는다.

지옥을 파괴한 자, 대륙을 가져라! 헬파이어, 현우!

제1화 여운을 남긴 결투
제2화 쟈브레 강의 패전
제3화 이리나를 잡다
제4화 이사벨의 소식
제5화 지옥이 언도한 저주시작
제6화 사도의 혈풍
제7화 폭주…… 그리고
헬파이어를 끝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