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총 70여 분의 한국 대표 동시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최신작 동시들로 우리나라 동시문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시
집이다. 뿐만 아니라, 각 작품에 대한 해설과 설명을 부록으로 수록하여 친절하게 해설하고 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동시와 관련된 모든 이
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한국동시문학회원들로 구성된 작품집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일깨워주는 아름답고 예쁜 동시로 가득 차
있다. 나아가 어린이들이 학교 갈 때, 집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아주 세밀하게 관찰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여
동시다운 동시들을 만날 수 있다.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학교 갈 때 흥얼흥얼 유행가 대신 읊조릴 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로, 점점 더 잊혀져
가는 우리 어린이들의 동심을 다시 되살려 주는 생명수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