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마다 봄이 되면 노래를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노래 아저씨, 아저씨를 도와 노래를 만드는 악보 가족들, 게으르고 심술궂은 그냥만 아저씨를 둘러싸고 흥미로운 사건들이 벌어진다. 마을 사람들에게 들려줄 악보가 사라져 버린 날, 노래 아저씨와 악보 가족들은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 냈을까?
음표가 있어야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낼 수 있고, 쉼표가 있어야 노래하다 숨을 쉴 수 있고 음악 소리도 더 아름답다. 음표와 쉼표의 조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함께 어울림의 아름다운 가치를 일깨우고자 했다. 음악을 잘 모르는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게 음악 기호들의 의미를 배우며, 음악의 소중한 가치를 알 수 있는 동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