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리콥터 엄마"란 아이의 주위를 헬리콥터처럼 하루 종일 뱅뱅 맴돌며 지나치게 걱정하고 간섭하고 챙겨 주는 엄마를 말해요. 이 책은 헬리
콥터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예요. 어느 날 서로 모르고 지내는 여섯 아이들은, 이 세상에 자신들만 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요. 자신들 외에는 아무도 없는 도시에 남겨진 아이들은 왜 자신들만 도시에 남겨지게 되었는지,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까요?
헬리콥터 엄마 없이는 핫도그에 머스터드소스를 뿌려먹을까, 토마토케첩을 발라먹을까도 결정 못하는 아이들은 낯설고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과 삶의 순간들 속에는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는 걸까요? 그 비밀을 풀기 위
해 톡톡 튀는 우리의 여섯 주인공들과 함께 떠나 보아요!

2006년 동화 『날아라 아리!』로 한국안데르센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와 미스터리적 상상력이 결합된 판타지『잠꾸니 루미 1,2,3』이 있다.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과 다양하고 실험적이며 독특한 소재에 바탕을 둔 소설들을 발표하고 있다.

헬리콥터 엄마와 골디락 엄마,
울타리 속에 갇힌 아이와 풀어 키운 아이 [작가의 글]
나와 엄마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1.블랙 호크
2.텅 비어 버린 학교
3.아무도 없는 아파트
4.나말도 누군가
5.서쪽 벽
6.북쪽 벽
7.폐 공장 안의 그림자
8.분식집을 접수하다
9.헬륨 풍선을 찾아
10.한 밤의 불꽃놀이
11.하늘의 깊이를 재다
12.암호로 된 메시지
13.역사상 가장 느끼한 신사를 추적하다
14.시간 단층 관광객
15.스스로 빠져나갈 방법을 찾다
16.다시 네거리
17.몇 가지 궁금증에 대한 해답
18.엄마의 인생도 나의 인생만큼 소중해!
[부록]
적절한 감시와 적절한 자율을 주며 아이를 지원하는 골디락 부모들
부모님과 함께 체크해 보아요_우리 엄마, 아빠가 헬리콥터 부모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골디락 부모를 향한 10가지 팁_아이의 주위를 맴돌지 않고 도와주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