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과 웃음, 재치와 감동이 가득한 알리 바누의 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알렉산드리아를 다스리는 족장 알리 바누는 해
마다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 노예를 풀어 주고, 이날은 관례에 따라 자유의 몸이 되는 노예들이 돌아가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노예
들의 이야기는 아들을 잃은 슬픔에 젖어 있는 족장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을까요? 알리 바누는 오랫동안 찾고 기다렸던 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눈물과 웃음, 재치와 감동이 살아 있는 이야기들이 이슬람과 유럽의 독특한 문화를 배경으로 꿈결같이 펼쳐집니다.
『난쟁
이코』, 『가난의 수호천사 슈테판』, 『알만소르 이야기』 등 근대 동화의 아버지 빌헬름 하우프가 들려주는 최고의 환상동화 제2탄이며, 열
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의 아홉 번째 작품입니다.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은 10~15
세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품격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입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감동
과 추억, 간직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레인보우 북클럽과 함께 책 속에 펼
쳐진 더 넓은 세상을 만나 보세요.

독일 낭만주의 시인이자 동화 작가인 빌헬름 하우프는 1802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생활을 위해 신학 과 철학을 공부했지만, 가정교사를 하던 귀족 집안의 후원으로 소망하던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교양 계층을 위한 아침 신문』이라는 잡지 의 편집자로 일하며 동화집을 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지만 1827년 스물 다섯이라는 나이에 전염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다수의 장·단편 소 설, 논문, 시, 그리고 세 권의 동화집 『카라반 이야기』(1826), 『알렉산드리아의 족장』(1827), 『슈페사르트 산장』(1827)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