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사#17. 가이우스 마리우스와 술라의 대결 0. 갈리아 군이 수시로 라인강을 넘어와 로마를 침략하고 에스파냐를 약탈. BC115년에는 로마군 12만명을 전멸시킴 0. 집정관 가이우스 마리우스(카이사르의 고모부)가 국민군을 편성하여 두 차례 전투에서 갈리아 군 격파 0. 마리우스(민중파)의 전 부관으로서 소아시아 원정군 총사령관인 술라(귀 족파)가 반란 일으켜 마리우스를 아프리카로 축출 0. 마리우스 6천명의 군사를 모아 조카이자 후배 집정관 코르넬리우스 킨나 와 합류하여 로마로 쳐들어가 술라를 파면하고 원로원 의원과 수천명의 귀족들을 죽임. 마리우스와 킨나가 1년간 공포 정치 실시하다 마리우스는 죽고 킨나는 그리스로 출전했다 아군 병사에게 피살 0. 로마는 마리우스를 따르던 민중파가 지배, 술라를 국적으로 선언. 귀족들 은 로마 탈출, 술라의 군대에 가담(폼페이우스도 있었음) 0. 술라의 귀족군과 민중파 군대가 접전하여 민중파 참패 - 술라가 개선하 여 마리우스파의 원로원 의원 40명과 기사 2600명 사형시키고 도망간 정치범(카이사르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사형 면함)에게 현상금 걸음 0. 귀족들의 축재가 속주와 식민지의 반란과 폭동을 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