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미움을 받은 남자가 있었다.
난세에 태어나 절대자의 자리에 군림했던 그 남자.
하지만 사랑하는 동생의 손에 목숨을 잃은 그 남자.
“부디 평범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모두 누리면서 살거라.”
치열했던 그의 운명 앞에 찾아온 짧은 행복…
하지만 세상은 그의 앞에 가혹한 운명의 덫을 놓았는데.
“나의 소중한 것을 앗아간다면 누구든 용서치 않으리라.
그것이 설령 하늘일지라도…….”

제1장 원수의 죽음
제2장 새로운 공작 그리고 후작들
제3장 당근과 채찍
제4장 로펠란 제국
제5장 대환란의 시작
제6장 미왕들을 잠재우다
제7장 아내에게 돌아가다
제8장 사무엘 황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