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초.중.고생에게 꼭필요한 필독서

삼국지 17권 - 유비의 위기

삼국지는 원래 제목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로 수호전(水滸傳), 금병매(金甁梅), 서유기(西遊記)와 함께 이른바 '사대기서(四大奇書)'라 높이 평가되는 소설로, 이처럼 동양에서 오랜 세월을 두고 많은 사람에게 읽힌 책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내용은 중국 한(漢)나라의 영제(靈帝) 때부터 진(晋)나라의 무제(武帝)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의 역사적인 사실을 줄거리로 하여 꾸민 것으로 위나라, 오나라, 촉나라 3국이 서로 뒤섞여 벌이는 치열한 싸움과, 혹은 귀신도 놀랄 만한 지혜와 가슴이 뭉클해지는 인정을 두루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목차]

판권
머리말
등장인물
손권을 찾은 제갈량
주유 대도독
승리한 첫 싸움
관우, 유비를 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