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알고 있고, 지켜야 하지만 우리는 잊고 살아갑니다. 자연의 소중함말입니다. 우리에게 늘 주기만 하는 자연은 우리 인간들로 인해 조금 씩 파괴되어 갑니다. 자신들의 욕심 때문에 숨쉬고 있는 자연을 밟아 버리는 것이지요. 책 속에는 그런 나쁜 사람인 털보 사장과 시인과 문 기 자 같은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도 등장한답니다. 마법의 힘을 가진 찌루와 함께 파괴되어 가는 자연의 기적을 엿보세요.

1949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1977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 왔다. 이후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제10회 해강아동문학상과 제17회 한국동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을 지냈고 한국문인 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동화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서들을 펴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말썽꾸러기 갈게』, 『꽃새 찌루』, 『채송화 나라의 난쟁이 나팔수』, 『엄마의 뜰에는』 등의 동화와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사 이야기』, 『테마로 읽는 우리 역사의 명장면』, 『그림으로 이해하는 사마천의 사기』 등의 역사책이 있다. 현재 서울 숭의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아이들 교육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