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후기의 대표적 소설 『흥부전』. 이 책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 판소리계 소설 『흥부전』을 어린이들과 성인 모두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
어쓴 것입니다. 판소리 12마당의 대표작인 신재효 본을 원본으로 삼았습니다.
이 책은 착한 흥부와 못된 놀부 형제 이야기를 담았
습니다. 선한 자는 복을 받고 악한 자는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해학과 풍자가 가득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
는 재미를 안겨줍니다. 또한 조선 후기 사회의 시대적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흥부전』은 신재효 본의 장점
인 지루하기 쉬운 말의 시시콜콜함에다 운율을 실어 말맛을 그대로 살려 두었습니다. 또한 지문과 대화가 무척 길고 낯선 한문 투의 용어는 쉽
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1984년 월간『소년』에 동화 ‘원두막에 뜬 무지개’와 ‘흙으로 빚은 고향’이 추천되었
고, 다음 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울린 풍경 소리는’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단
어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 줏대 있는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마사코의 질문』『까망머리 주디』『안녕 콜라코』『내 이름은 열두 개』
『파란 대문집』『요 알통 좀 봐라』 『종이 목걸이』 등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가톨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제 1장 - 썩 나가거라
제 2장 - 형님 저를 모르시오?
제 3장 - 애겨, 이게 웬일이오
제 4장 - 부귀는 임자
없어 적선하면 오는 것
제 5장 - 보은 표 박씨
제 6장 - 어허, 그것 참으로 좋다
제 7장 - 온갖 것이 꾸역
꾸역
제 8장 - 없는 것이 없구나
제 9장 - 천하일색 양귀비
제 10장 - 이 얘, 그거 날 다고
제
11장 - 보구풍 표 박씨
제 12장 - 능천낭을 채워라
제 13장 - 부서지기 쉬운 쪽박
제 14장 - 허통 애통 절
통 박
제 15장 - 떠르르, 꽁그락 공, 워허너허
제 16장 - 목숨을 살려 주옵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