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북도 철산 지방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장화홍련전》은 조선 시대 대표적인 가정비극이다. 계모와 의붓딸 장화 홍련 자매의 갈등 구
조 속에 전통적 가족제도의 폐단, 여성의 낮은 사회적 지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 등 당시 사회문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는
오늘날까지 단단히 뿌리 뻗고 있는 문제들이다. 《장화홍련전》은 우리 사회의 어제와 오늘을 비춰 주는 거울과 다름없는 ‘고전’이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한국일보에서 문화부 기자로 일했으며, 잡지 ‘아동문학사상’을 연간지로
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소천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꽈리불》《새야새야 녹두새야》《날아
라 구구》《우주로 날아간 뒤주왕자》《1959년 솜리아이들 1.2》등이 있습니다.

제1장 귀한 아기로 태어난 장화와 홍련
제2장 꽃상여 타고 떠났네
제3장 새어머니를 맞다
제4장 구박덩이가 됐네
제5장 새어
머니 간계에 걸려든 장화
제6장 장화,누명으로 죽네
제7장 죽어도 한은 남네
제8장 언니는 어디있나
제9장 홍련이도 따라가
네
제10장 한을 풀려네
제11장 들통난 흉계
제12장 다시 태어난 장화와 홍련
제13장 장화와 홍련이 시집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