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이 도사리는 슈페사르트 숲 속,
깊어 가는 산장의 밤을 수놓는 환상적인 이야기들
근대 동화의 아버지 하우프의 마
지막 동화집으로 그의 동화집 가운데 가장 완성도 있는 작품입니다.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
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은 10~15세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품격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입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 간직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적 가치를 추구하는 레인보우 북클럽과 함께 책 속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만나 보세요.
백작 부인에게 드릴 금목걸이를 지니고
슈페사르트 숲을 지나던 금세공사 소년 펠릭스는 도적을 피하기 위해 근처 산장에서 하룻밤 묵게 됩니다. 길동무인 대장장이와 산장에서 만난
대학생, 마부 등 여행자들은 도적이 쳐들어오는지도 살피고 졸음도 쫓기 위해 서로서로 돌아가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슴 금화
한 닢의 예언」, 「차가운 심장」, 「자이드의 운명」, 「스텐폴의 동굴」 등 『아라비안나이트』를 뛰어넘는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슈페사르트
산장을 둘러싼 모험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독일 낭만주의 시인이자 동화 작가인 빌헬름 하우프는 1802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생활을 위해 신학
과 철학을 공부했지만, 가정교사를 하던 귀족 집안의 후원으로 소망하던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교양 계층을 위한 아침 신문》이라는 잡지
의 편집자로 일하며 동화집을 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지만 1827년 스물 다섯이라는 나이에 전염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다수의 장·단
편 소설, 논문, 시, 그리고 세 권의 동화집 『카라반 이야기』(1826), 『알렉산드리아의 족장과 노예들』(1827), 『슈페사르트 산장』(1827)
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