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사#37. 로마와 유대교 및 기독교와의 관계 0. BC63년 폼페이우스가 예루살렘 공격, 점령해 시리아 총독에게 통치케 함 0. 카이사르가 알렉산드리아에서 프톨레마이오스 13세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 유대인의 실력자 안티파테르가 지원군 3천명을 이끌고 가 도움을 준 인연으로 갈릴리(이스라엘 북부) 지역 장관으로 임명됨 0. 카이사르 암살되고 1년 뒤 안티파테르가 독살된 다음 안티파테르의 아들 헤롯은 예루살렘을 탈출하여 안토니우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안토니우 스의 추천으로 로마 원로원으로부터 ‘유대의 왕’으로 승인 받음 0. 헤롯은 원군을 얻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유대 민족 지배 0. 유대민족은 아랍계의 헤롯을 인정하지 않고 헤롯은 폭정을 하게 됨 0. 헤롯은 안토니우스 실각 후 옥타비아누스에게 붙어 유대대왕의 칭호를 얻 고 예루살렘 신전을 개축 0. 헤롯왕이 죽은 후 유대 왕국은 아들들에게 분할 상속되어 내분이 끊이지 않게 되었고, 아우구스투스는 기원 후 6년에 유대를 직접 통치하기 위해 속주로 만들고 총독을 파견함 0. 29년 로마 총독 빌라도에 의해 예수 죽고, 64년 대화재 때 베드로와 바 오로가 같은 날 처형당함"